아들의 일본 오사카 성의 여행을 응원하면서

아들의 일본 오사카 성의 여행을 응원하면서


아들이 또래 친구들과 두 번째 일본여행을 떠났습니다.
오사카 성에 다녀왔다고 사진을 보내 주네요?
사진을 보고 근사하구나 생각하곤 
이내 오사카 성에 대해 궁금해서 한 번 찾아보았어요.
여러분들도 혹시 일본 오사카 성이 궁금하시다면
한 번 둘러보세요.

아들이 찍은 오사카성 사진

 

1. 오사카성의 역사

2. 오사카성의 특징

3. 관광 정보들

1. 오사카성의 역사

오사카성은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유명한 역사를 지닌 성으로

일본 전 국시 대하 에도시대의 중요한 유산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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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건립은 1583년,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전국 통일을 목표로 건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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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615년 도요토미 가문이 도쿠가와 이에야스와의 오사카 전투에서

패배하면서 성이 파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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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에도 막부가 1620년대에 재건했지만, 1868년 메이지 유신 때 다시 소실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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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현재 저 사진 속의 모습은 1931년에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재건했고,

1997년에 대규모의 보수를 진행해서 완성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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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사카성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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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천수각

5층 구조로 전망대에서 초사가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이 바로 천수각임을 알 수 있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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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해자와 성벽

방어를 위해 깊은 해자와 거대한 돌벽이 둘러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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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박물관 기능

성내 부는 역사박물관으로 운영되며, 도요토미 히데요시 관련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고 합니다.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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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관광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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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치: 오사카 중심부의 오사카조 공원 내에 위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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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운영시간:보통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입장마감은 16:30), 계절별 변동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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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입장료: 성인 약 600엔 (변동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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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할 때 꼭 방문할 만한 명소라고 소개하고 있는 걸 보니

아들도 아마 검색해서 가지 않았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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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돌아와 여행지를 말할 때 나도 가보지 않았지만.

오늘 찾아본 이 짧은 지식으로 아들의 대화에 함께 할 생각에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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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를 앞두고 친구들과의 일본여행을 열공의 의지를 담고

힐링하는 여행을 하고 돌아오기를 희망해 봅니다.

 

저는 해외여행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아들이 이렇게 보내주는 사진으로 힐링을 하는 것으로도 만족한답니다.

 

일본 오사카 우동식당

 

이 사진은 아들이 오사카에서 가락국수를 먹은 식당사진인데요.

가락국수의 맛을 아들이 이렇게 표현했더라고요..

 

"멸치 육수 베이스에 불고기양념만큼 짜지만, 불고기 맛을 아닌 오묘한 맛이에요.

여기 또 갈 정도로 맛있어요"라고요.

 

식당이름은 몰라서 공유가 어렵지만, 일본 가락국수가 대체적으로 맛있다고 하니까 어디를 가도 맛은 괜찮을 것 같아요.

 

일본의 하늘이 맑다고 사진을 보여주는데, 제가  아들이 일본 여행 떠난 때  한국이 추워서 걱정했더니 보내온 듯합니다.

현재 오사카는 영상 10도 정도의 기온으로 한국보다 훨씬 따뜻하다고 하네요.

일본 오사카사진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을 하고 새학기에 분발해서 열공하는 아들이었음 좋겠어요!

추운 날씨 여러분 감기 조심하세요..